북한이 12일 새벽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발사 사실을 발표하며 현재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지난달 20일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600mm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이후 23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만약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된다면 이는 북한의 최근 잇따른 군사적 도발의 연장선으로 평가될 수 있다.

합참은 발사체의 정확한 유형과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분석을 진행 중이다. 북한의 이러한 군사적 활동은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더욱 고조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