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독일 뮌헨시의 공식 승인을 받아 개최되며, 옥토버페스트의 전통과 문화를 서울에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최사인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는 개막식을 11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독일을 대표하는 10대 맥주 브랜드가 참여하며, 파울라너, 크롬바커, 슈나이더, 벨텐부르거, 카이저돔, 가펠, 슐렌케를라, 클라우스탈러, 게센크루크, 오버도르퍼가 모두 출품된다.
국내 브랜드인 프리미엄 수제 맥주 OBC도 함께 참여하며, 세계 대회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맥주와 함께 제공될 음식으로는 슈바인 학센, 소시지 플래터, 슈니첼, 프레첼 등 독일의 전통 음식을 포함시켜 한국의 K-치킨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축구 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행사 입장은 유료 구역인 빅텐트와 야외 무료 구역인 비어가든으로 나누어진다.
빅텐트는 매일 1부(오후 12시~4시 30분)와 2부(오후 5시 30분~10시)로 운영되며, 비어가든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입장권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는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행사에 디지털 지도를 공개한다. 이 지도는 행사장 구조와 부스 위치, 메뉴 옵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톡이라는 커뮤니티 기능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각 부스의 대기 상황이나 인기 메뉴의 품절 여부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카카오 관계자는 축제 전용 지도는 이용자들이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축제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행사 시 카카오맵 아이콘 형태의 대형 벌룬이 설치되어 만남의 장소 및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