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의 최종회가 1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레일라(이엘리야 분)의 계략으로 유보나(공효진 분)와 권태성(정준원 분)이 대면하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유보나와 레일라 간의 팽팽한 대립과 함께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일라의 계략 덕분에 선유도 현장에 권태성이 등장하게 되었고, 유보나는 자신의 정체가 남편에게 드러난 당혹감도 잠시, 레일라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권태성은 킹피셔의 정체를 알고 있었음에도 유보나의 본모습을 대면하는 것이 처음인 만큼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앞서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킹피셔 카피캣이 무고한 시민 두 명을 저격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과거 러시아에서 겪었던 유보나와 레일라 간의 갈등이 재조명되면서 이야기가 더욱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다.

레일라는 유보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국까지 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대립이 고조되었다.또한, 이동진(이상이 분)은 무장한 특공대원들과 함께 선유도 현장에 출동하여 킹피셔를 향한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다.

이도 현장에서는 총성이 울려 퍼지며 일촉즉발의 상황에 빠지기 직전이다. 서로 얽힌 부부이자 친구인 유보나, 권태성, 이동진이 마지막 순간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최종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방송된다. 최종회에서 펼쳐질 유보나와 이엘리야의 치열한 육탄전과 그 결말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