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이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현역 생활을 연장하게 되었다. 이청용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6년 동안 몸담았던 울산을 떠났으며, 이번 이적은 양측의 요구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그는 울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팀이 2022년부터 리그 3연패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지만, 지난해에는 팀의 부진을 막지 못하였고 신태용 전 감독과의 갈등으로 인해 여론의 타겟이 되기도 했다.이청용은 울산을 떠나며 팬들에게 사과의 편지를 남겼으며,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은퇴도 고려했지만 결국 현역 연장을 결심하고 인천과의 협의를 거쳐 입단이 결정되었다. 인천은 측면 보강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청용의 영입으로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측면 공격의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이청용을 영입하였으며, 그는 팀에서 창의성 있는 플레이와 후방 빌드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은 오는 28일 이청용의 친정팀 FC서울과 홈경기를 시작으로 2026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청용의 합류로 인천은 한층 더 전력을 강화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