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공효진이 연기하는 유보나와 정준원이 연기하는 권태성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레일라(이엘리야 분)의 계략으로 유보나와 권태성이 대면하게 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연출된다.지난 방송에서는 킹피셔 카피캣이 무고한 시민을 저격하여 큰 논란이 됐다.
유보나는 이 사건을 통해 과거 러시아 시절을 회상하며 레일라와의 복잡한 인연을 드러낸다. 레일라는 유보나를 향한 깊은 원망을 품고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최종회가 다가오면서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유보나와 레일라의 팽팽한 대립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권태성이 등장하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보나는 자신의 정체가 남편에게 드러난 상황에서 레일라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긴장감을 증대시킨다.방송 중 유보나는 레일라와의 결투에서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되며, 권태성은 이에 절규한다.
왜 그랬어라는 그의 괴로운 외침은 유보나의 선택에 대한 깊은 애정과 상처를 담고 있다. 레일라는 유보나를 향해 평생 감옥에서 잘 썩어봐라며 말한 후 도망가, 상황을 더욱 긴박하게 만든다.
이 드라마는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시청률에서도 주목받았다. 최종회 방송 당일, 시청률은 9.6%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유보나와 권태성이 서로의 눈빛을 마주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하였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로, 다수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최종회가 방영됨에 따라 이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