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가 개인 유튜브 채널의 제작진 하차와 활동 중단 배경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서 전원주는 친구 사미자와의 대화 중 유튜브 활동 중단의 이유를 밝혔다.
전원주는 제작진 교체 소식과 관련하여 출연료를 인상하려 했으나 제작진이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전원주는 손가락으로 돈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내가 출연료를 올리려 했다고 밝혔고, 이어서 내가 그만둘까 고민도 했지만, 너무 돈을 따지면 안 되겠더라며 활동 재개 의사를 나타냈다.
이는 그간 건강 이상설과 불화설이 돌았던 상황 속에서 나왔다.전원주의 발언에 따르면, 채널의 제작진 교체는 단순한 계약 종료가 아니라 출연료 조율 과정에서의 갈등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그는 이제는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며 채널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방송 중 김관수는 이제 그런 것을 그만 따질 때도 됐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이전에는 전원주가 지난 8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작진이 제작 및 운영을 더 이상 맡지 않겠다고 발표한 후, 여러 추측이 나왔다. 특히 그녀가 지난 4월 방송에서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 문제와 관련된 우려가 제기되었다.
전원주는 이전의 건강 이상설을 부인하며 제작진과의 갈등이 출연료 조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그녀는 앞으로의 채널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새로운 제작진에 대한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다.
전원주는 1963년 성우로 데뷔해 60년 이상 방송 활동을 해온 배우로, 교사 생활을 하다가 방송계로 진입했다. 그녀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방송 밖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전원주는 짠순이라는 이미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재테크와 절약 습관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 이번 갈등 해소 및 출연료 문제에 대한 솔직한 고백은 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전원주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유쾌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