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은 12일(현지 시간) 폐막한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X(옛 트위터)를 통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한국 영화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이창동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작품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들어보았다고 밝히며, 그러한 기대가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영화의 다양성이 더욱 넓어지고, 좋은 작품들이 세계 관객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가능한 사랑의 주연 배우인 전도연과 설경구도 함께 참석한 이 자리에서 영화계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창동 감독의 수상에 대한 축하는 한국 영화 산업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