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씨가 2005년 큰 교통사고를 극복한 후 작가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으며, 최근 한강 작가와 함께 올해의 작가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 사실은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전해졌다.

고명환은 드라마 해신 촬영 중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시속 190㎞로 주행하던 차량이 대형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고, 당시 의사에게 1초 후 사망할 것 같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러한 위험한 순간은 그의 인생을 180도 바꿨고, 그 후 자신을 되찾기 위해 독서에 빠져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밝혔다.그는 올해의 작가상 수상 당시 한강 작가와의 공동 수상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고명환은 한강 작가님이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해에 제가 국내에서 한강 작가님과 공동으로 이 상을 탔다고 전하며 이와 관련된 기사가 실리고 어머니가 스크랩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그의 저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출판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판매량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방송인 김소영은 100쇄면 30만 권이며 연수입 10억 원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으며, 고명환은 신간도 두 달 만에 30쇄를 찍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출연진은 깊은 감탄을 표했다.

고명환은 자신만의 창작 비결로 통영 욕지도에서의 섬 생활을 꼽았다. 그는 4시간 운전하고 1시간 배를 타고 들어가서 모든 책을 썼다고 말하며, 이 환경이 자신의 글쓰기 스타일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그는 연매출 10억 원을 넘는 메밀국수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밀키트 해외 진출 계획도 세우고 있다. 방송 당시 KBS에서 MBC로 이적한 비화도 공유하며, KBS 시절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고명환은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CEO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