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주상욱은 드라마 ‘김부장’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이 프로그램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상욱은 이번 방송에서 ‘김부장’ 촬영 중 소지섭의 특별한 선물을 언급했다. 소지섭은 드라마 종영 후 함께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사비로 순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욱은 이 순금을 받은 사실을 인증하면서 스튜디오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주상욱은 드라마 ‘김부장’에서 첫 악역에 도전하며 강력한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다.
그는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극 중 맡은 역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드라마 방영 중 수산시장에서 시민들에게 받았던 욕세례에 대한 경험도 함께 이야기하며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MC 신동엽은 주상욱의 이야기에 감화를 받아, ‘미운 우리 새끼’의 마지막 촬영 시 공약을 내걸겠다고 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다.이 외에도 주상욱은 10년 차 아내 차예련과의 결혼 생활과 9살 된 딸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딸의 성격이 자신을 닮았다고 자랑했지만, “엄마, 아빠 중 누구의 성격을 더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살짝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