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 원장이 14일 전남광주 신안군보훈회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문조털래유를 적으로 쳐내고 뉴이재명을 중심으로 한 구조적 다수 구성 전략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장은 이날 최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일부 인사들이 뉴이재명만으로 국정을 성공시키고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간신으로 묘사했다. 그는 이 같은 주장으로 민주정부의 연속성을 부정하고 내부에서 갈라치기를 하고 있는 사람을 역신으로 간주하며 비판했다.

이날 조국혁신당의 신장식 대표 또한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의 국정 동력 위기의 본질은 지지율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개혁 의지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는 점이 진정한 위기라고 지적했다.

신 대표는 또한 민주당이 갈라치기와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리얼미터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7일부터 11일 사이에 진행되었으며,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3.8%로 집계되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조사에서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이 사용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5%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