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1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스포츠파크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엄지성(스완지 시티)은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어 팀의 주 공격수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남자 축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나고야 파로마 미즈호 럭비장에서 카타르와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러나 선수단이 탄 버스가 야구장으로 향하는 해프닝이 발생하여 경기에 늦게 도착, 선수들은 충분한 워밍업 시간을 갖지 못하는 상황이 우려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선수단은 예정보다 30분 늦은 6시 30분에 도착했으며, 이날 폭우로 인해 교통도 어려움을 겪었다.엄지성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팀의 왼쪽 윙어로 역할을 맡아 경쟁을 뚫고 스타 높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유럽 무대 진출과 커리어 유지에 있어 중요한 기회로 이번 대회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금메달 획득 시 제공되는 병역 면제 혜택은 여러 선수들에게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엄지성은 월드컵 최종 명단에 올라 전 세계 무대를 경험했던 선수로서, 이번 대회에서도 팀의 공격을 이끌 예정이며 그의 활약이 팀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지난 두 달 동안의 훈련을 통해 경기력과 팀워크를 다져왔으며, 비록 찰나의 순간에서 나오는 결정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만큼 그의 능력이 중요한 순간에 발휘되기를 바라는 시선이 많다.
특히, 엄지성과 함께 선발된 다른 와일드카드 선수들인 이기혁과 양현준 또한 팀의 전력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엄지성의 활약은 그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으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