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원이 7월 30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준원은 14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 종영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후 있었던 논란에 대해 “긴장을 많이 했었다”고 밝혔다.
그가 공효진과 함께 드라마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해당 방송에서 어색한 모습이 보여 무성의하게 임했다는 지적이 일었다.정준원은 유재석 선배님 앞에서 긴장했음을 언급하며 잠깐 고장이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유재석과 공효진이 따뜻하게 위로해주었다고도 전했다. 그는 프로그램 재출연에 대한 질문에 피해를 끼친 것 같아서 제가 먼저 말할 수는 없고, 불러주신다면 만회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응답했다.
정준원은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10여 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에 대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과부하가 오기도 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외에도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