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 연애전쟁에 출연한 22기 현숙(본명 김소연)이 16기 광수(본명 정일대)와의 관계에 변화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기준으로 현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광수와 관련된 게시물이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현숙과 광수는 지난해 7월부터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열애를 이어왔으며, SBS Plus 및 ENA의 나는 솔로 돌싱특집 프로그램에 각각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쌓인 갈등을 솔직히 드러내었고, 그 과정에서 현숙은 광수의 발언을 녹음해왔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연애전쟁에서 현숙은 광수가 과거 이효리의 뮤직비디오를 내려받았다는 이야기에 굳은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과거에 대한 갈등 및 의사소통의 오해를 보였다. 광수는 현숙이 자신의 말을 왜곡했다고 주장했으며, 반면 현숙은 광수가 상처 주는 말을 했다고 호소하였다.
방송 직후, 현숙은 SNS를 통해 다음 주 월요일 방송도 봐달라며 후속 방송을 통한 해명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후 하루 만에 광수와의 커플 사진 및 관련 내용이 모두 삭제되면서 결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결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없는 상황에서, 이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현숙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은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광수는 두 차례의 이혼 경험이 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지난 11월 결별이후 한 달 만에 재결합하여 결혼을 전제로 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연애전쟁 방송 이후 현숙의 SNS에서 광수와 관련된 흔적이 사라진 것은 관계의 변화를 시사하는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