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염정아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던 사실이 전해졌다. 이들은 20년 넘는 인연을 이어온 친한 사이로, 최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 이들의 우정이 공개되었다.

17일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경남 하동으로 떠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사 남매와 함께 게스트로 등장한 지진희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지진희는 몰래 등장해 이들과의 만남을 조율하며, 염정아와 함께했던 과거의 에피소드들도 회상했다.

그는 20여 년 전 부산에서의 영화 촬영 당시의 기억을 끄집어내며, 염정아의 남다른 ‘청소 사랑’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었다.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지진희와 사 남매가 광활한 진흙밭에서 노지장어를 잡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4000마리의 노지장어를 맨손과 맨발로 잡아야 하는 도전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지진희는 이 과정에서 뜻밖의 장어 잡기 실력을 발휘하며 장어 사냥꾼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우정과 조업 체험은 방송을 통해 염정아와 지진희의 끈끈한 관계를 더욱 각별하게 보여주었으며, 두 사람의 오랜 친분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