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18일 새벽 건강상의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됐다. 이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 귀룡제 무대 출연이 취소되었다.

청하의 소속사인 모어비전은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모어비전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와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하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을 기다리던 팬들과 학생회 측은 대체 아티스트 섭외에 나선 상황이다.청하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케이비(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 첫날 무대에도 출연 예정이었으나, 건강 상태에 따라 이 공연도 진행 여부가 불투명하다.

한편, 청하는 21일부로 약 3년간 계약을 맺었던 모어비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다. 청하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번 건강 문제로 팬들과의 예정된 만남이 취소되면서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