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도서 ‘먹을텐데’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성시경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을텐데 책이 일본 아마존에서 1위를 했다”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날 영상에서 “배우들의 사진집 같은 상품들 사이에서 나만 젓가락을 들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엉뚱한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했다. 성시경은 또한 “원래는 앨범으로 1등을 해야 하는데 어쨌든 1등은 좋은 것”이라고 덧붙여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도서 ‘먹을텐데’는 서울을 중심으로 맛집 123곳을 엄선한 미식 가이드북이며, 일본에서는 오는 10월 1일 정식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해당 도서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직후 일본 아마존 ‘탤런트 사진집’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성시경은 4월 일본 대형 출판사 고단샤와 현지 매니지먼트 및 프로듀스 제휴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어 그는 오는 10월 4일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공연의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되었다.
이는 성시경이 일본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중 가장 빠른 매진 기록으로, 그의 현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콘서트가 끝난 후 성시경은 10월 5일 일본에서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시경의 다방면으로 펼쳐지는 활동과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다가가는 방식은 앞으로 그의 향후 행보에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