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이 2023년 4월에 암 수술을 받았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공개된 웹 예능 김영철 오리지널에서 양희은은 개그맨 김영철과 만나 최근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철은 이날 양희은이 운영하는 충남 부여군의 카페를 방문해, 그녀의 눈 상태에 대해 언급하며 선생님 요새 눈 수술을 하셔서 부여에 수발 들러 왔다고 말했다.

이에 양희은은 2023년 6월에 각막이식 수술을 받았음을 밝혔다.양희은은 방송 중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 대해 언급하며,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습이 걱정스러웠다는 김영철의 말에 그 사진이 웃기다고 대답했다.

또한, 그녀는 30세 때 말기 난소암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전하며, 이번 수술을 통해 다시 힘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양희은은 함께 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과의 일화도 소개하며 암 스트롱이라는 응원의 구호를 외쳤다.

김영철은 박미선에게 걸그룹 에스파의 노래를 개사하여 불러준 에피소드를 공유하기도 했다.양희은은 또한 주변의 응원에 감사하며, 자신이 기운을 잃지 않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희은의 이러한 활동은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강 회복을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