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26년 9월 19일 자진 사퇴하였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김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사퇴 발표 직후 공지문을 통해 국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결정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향후 필요한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이 대통령에 의해 지난 8월 30일 지명되었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9월 15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이틀 후 여당 주도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그러나 김 후보자는 이 대통령 기자회견 이튿날인 19일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