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응원을 위한 거리 관람 행사가 KT의 주최로 오는 6월 12일, 19일, 25일 총 3회에 걸쳐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KT는 국내 공식 월드컵 중계사 JTBC와 협력해 광화문 빌딩 West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 2기를 통해 경기를 생중계한다.

행사 당일에는 월드컵 응원가 사전 공연과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붉은악마를 포함한 응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업으로 현장 운영의 체계성을 강조하며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운영 소식도 함께 소개된다.

한국은 12일 체코전으로 조별리그에 돌입하고 19일 개최국 멕시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일정도 현장 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포츠토토는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과 한국의 두 번째 경기 등을 포함한 프로토 조기 발매를 예고하였고, 개막까지 남은 기간 현장 행사와 응원 굿즈 증정 혜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광화문 광장의 대형 화면은 전국 응원 열기를 한 자리에서 모아주는 역할을 하며, 현장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체험과 안내 부스가 마련되어 축제 형식의 거리 응원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축구의 국제 무대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코로나 이후 재개된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안전 관리와 현장 운영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리라 보인다.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거리 응원전은 월드컵의 현장감을 살려 국민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