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35회에서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다시 한 번 솔직한 가정 이야기를 꺼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먹친구’로 합류한 가운데 서울 뒷골목 투어의 2탄을 따라가며 배성재의 자녀 계획과 신혼생활의 행보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방송 초반 배성재는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어려서부터 아이를 많이 원했다”라는 취지의 답을 남기며 2세 계획의 의도를 암시했다. 이어 김다영은 “2세 계획은 물론 아직 구체적 시기는 아니다”라고 말했으나, 화면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생각 차이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방송은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둘러싼 공개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배성재는 “딸 셋을 원했다”는 고백을 처음 공개했고, 김다영은 그 말에 놀라면서도 “그런 이야기였다면 지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등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대화가 진행됐다.

또 전현무와 곽튜브는 이 둘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고, 두 부부의 신혼생활과 생활 리듬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함께 담겼다. 방송 말미에는 뒷골목 식당과 뼈해장국, 한우 특수부위 등 서울의 먹거리를 둘러보는 코너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먹트립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전달했다. 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예고에서도 2세 계획과 함께 전현무의 소개팅 이야기가 다시 회자될 전망이어서, 방송의 화제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성재는 14세 연하 아내와의 가정 생활에서 서로의 의견 차이를 존중하는 성숙한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