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튀르키예 관세총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경단계에서 지식재산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K- 지재권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18일 서울세관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MOU 체결을 위한 과장급 실무회의를 열고 협력 범위를 논의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튀르키예 측의 MOU 체결 제안을 계기로 양국 간 정보공유와 단속 체계의 연계성을 높이고 K- 브랜드 침해물품 차단망을 유럽과 중동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관세청은 K-브랜드 위조품의 국경 간 흐름을 막기 위한 협력망을 강화하고 양국의 실무 인력 교류도 증진하기로 했다.
한편 보스포루스 해협의 선박 통행료 인상 소식도 이어졌다. 튀르키예 당국은 자국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 놓인 해협의 통행료를 3년 연속 1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해운 및 물류 비용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연관된 물가 및 운임에 추가 압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현지 phản응은 구체적 인상 항목과 적용 시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업계는 비용 전가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소식으로 향군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5번째 해외지회를 창설했다. 창설식에는 신상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간 혈맹과 우호 협력의 강화를 다짐했다.
재향군인회는 이와 함께 민간 보훈외교의 강화를 지속해 양국 간 국제 재향군인 네트워크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교류는 양국의 안정과 협력을 지향한다는 취지로 평가된다.
관세청은 18일 서울세관에서 튀르키예 관세총국과의 지재권 보호 MOU 체결을 위한 구체적 절차를 논의했고, 양측은 실무 차원의 협력 강화를 재확인했다. 이번 협력은 K-브랜드 침해물품의 차단망을 양자 간 국경으로 확장하고, 유럽과 중동에 이르는 물류망에서의 침해를 근절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차 개발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과 방위 분야 보훈 교류도 양국 관계의 다층적 협력 관계를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