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불이 붙었다. MBC 예능 호러 토크쇼 심야괴담회가 시즌6로 돌아와 여름 밤의 공포를 다시 불러일으킨다.

이번 시즌은 첫 방송이 22일 오후 10시 50분으로 확정되며 방송 요일도 기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바뀌었다.공포 마니아로 꼽히는 게스트들도 대거 합류했다.

이번 시즌의 스페셜 괴스트로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등장해 살목지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방송은 시청자들이 제보한 실제 괴담을 바탕으로 재연과 진행자의 해설이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출연진도 크게 변함이 없다. 김구라와 김숙은 여전히 중심 축으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의 케미를 다시 선보일 전망이다.

또 다른 고정 멤버인 김호영과 김아영도 합류해 스토리텔링의 밀도와 긴장감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저수지, 기숙사 등 공간 설정도 새로 다뤄지며 괴담의 스펙트럼이 한층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 측은 여름철 방송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몰입도 높은 연출과 현장감 있는 연기를 강조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관계자들은 “판이 깔렸다”는 분위기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심야시간대 공포 예능의 명맥을 이어온 이 프로그램은 시즌6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미를 이어가며 불가피한 두려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