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오스트리아와의 J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작년보다 더 앞선 월드컵 통산 18골로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자에 등극했다. 이로써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16골을 넘어섰다.
영국 BBC 역시 메시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누구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메시의 득점 행진에 놀랍지 않다며 프랑스代表팀을 위해 계속 골을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크전에서의 도전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역대 득점 순위도 다시 요동칠 전망이다. 한편 메시의 득점뿐 아니라 공격 포인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메시의 통산 공격 포인트는 24점으로 펠레의 21점을 앞서며 득점왕 후보로도 거론된다. 이는 월드컵에서의 다채로운 기여를 뜻한다.
38세의 메시가 한 골만 더 넣으면 최다골 기록을 확정하게 되고, 이 기록은 월드컵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일이 된다. 경기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현재로서는 메시의 독주가 눈에 띈다.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는 오스트리아전 승리로 32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남은 경기에 따라 순위 변동은 불가피하다. 디펜딩 챔피언의 행보와 더불어 각 팀의 득점 경쟁이 판도를 확 바꾸었다.
메시의 18골이라는 기록은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단독 1위로 자리매김했고, 요르단과의 향후 경기에서의 추가 득점 여부가 주목된다. 경기마다 골 골 골 … 더 화끈해진 세계 축구전쟁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