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앞둔 홍명보호의 FIFA 랭킹이 한 계단 하락했다. 1차전 체코전 승리로 피파랭킹을 3계단 끌어올려 21위에 안착했던 한국은 이날 오스트리아가 요르단을 3-1 꺾으면서 순위가 한 계단 밀렸다.오스트리아는 랭킹 포인트를 15.45점 추가해 1612.86점을 기록했다.
반면 요르단은 63위에서 다소 하락한 흐름으로 보도됐다. 이로써 한국은 22위에 자리했고, 같은 조의 경쟁 구도에서 랭킹 변화가 상대에게도 영향을 미친 셈이다.
이번 변화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랭킹의 실시간 반영에 따른 결과다. 1위는 여전히 아르헨티나가 차지했고, 상위권의 흐름은 비교적 큰 변동 없이 이어진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 대표팀은 남은 일정에서 피파 랭킹 변동의 여파를 염두에 두고 체코전의 흐름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각국의 랭킹과 조편성은 선수단 구성과 전략 수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한국은 멕시코전 준비에 집중하며 랭킹 영향보다는 실전 경기력 다지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요르단의 랭킹 변화도 각국의 경기력 평가에 변화를 주는 요인으로 지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