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에서 보수 진영의 접점을 넓히려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토론회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과 공동 주최됐고, 6선 주호영 의원과 5선 김기현 의원 등 당내 중진들이 참석해 주도적 발언을 이어갔다.
참여 의원들은 선거 제도와 참정권 침해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고, 토론회 분위기는 패널 간 대화 중심으로 흐름을 보였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이성권 의원과 함께 자리해 발언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인터뷰 형식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권 의원은 선거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고, 보수 진영의 여러 의원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는 취지임을 밝혔다.현장 사진과 대화 영상에는 두 의원이 서로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성권 의원은 행사 주최 측과의 협력 의지를 재차 확인했고, 한동훈 의원은 보수 진영의 공통 관심사를 모으려는 의도를 시사했다. 토론회는 정책 제언과 현안 점검 위주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선거제도와 참정권 피해의 실질적 해법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범사련 관계자들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발표자들은 선거제도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현장 기록 사진에는 이성권-한동훈 의원이 기념촬영하는 모습도 담겼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도 행사에 참석해 대동단결의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평이 나왔다.토론회 일정은 10:30 시작으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됐고, 13:00에는 다른 주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모색 토론회가 이어졌다.
이성권 의원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사회적 합의 형성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밝히며, 향후 추가 논의의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