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스낵과 전통 문화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자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23일 열린 2026 한국수입엑스포에서 가나 부스는 “가나에서 만든 스낵 맛보세요”라는 현수막 아래 시식용기에 담긴 과자들을 방문객에게 선보였다. 부스 관계자는 다양한 간식 샘플을 관람객에게 나눠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코너에서는 가나의 전통 직물을 곧바로 펼쳐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부스 관계자들은 천을 펴보이며 가나의 직물 예술을 소개했고, 일부 방문객은 섬세한 패턴과 색상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가나가 문화적 다양성과 식품 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 주는 대표 사례라고 평가했다.한편 2026 한국수입엑스포는 참가국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성격이 분명해졌다.
현장에서 가나 부스는 식품과 직물 등 두 축으로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가나의 상품 경쟁력을 드러냈다. 방문객들은 샘플 시식과 함께 현지 제조 과정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듣고 정보를 얻는 모습이었다.
정부 차원의 경제 협력도 간접적으로 주목됐다. 행사 분위기는 국제 무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으며, 가나 부스의 활발한 교류가 다른 나라 진출에도 모범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현장 취재를 마친 관계자는 “판이 깔렸다”는 표현처럼 다채로운 품목이 한자리에서 만나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