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세월호 참사 생존자가 사망한 소식에 참담한 마음을 전하고, 국가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애도를 밝혔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오랜 기간 트라우마를 겪어온 생존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깊이 공감한다며, 목소리를 더 세심히 듣고 충분하지 못했던 국가의 책임을 반드시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와 유가족을 모욕하거나 조롱하는 행위에 대해선 철저히 수사하고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에는 페이스북과 엑스에 연이어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트라우마 시달리던 생존자, 결국 친구들 곁으로 떠났다”는 보도 제목을 언급했고, 12년이 흘렀음에도 남은 상처를 되새겼다.

그는 2014년 4월 16일의 참사를 뒤로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대통령과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되새겼다. 또 앞선 기사에서는 생존자의 사망으로 인해 세월호의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강조했고, 정부의 지속적 관심과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치권과 피해자 가족 단체는 이번 사망을 계기로 국가의 책임 이행과 피해자 관리 체계의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생존자와 유가족의 안전과 존엄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