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가 월드컵 방송 중계에 대한 확약을 발표했다. 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FIFA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 사무총장과 통화해 한국 내 모든 경기가 예정대로 중계될 수 있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내 중계권사들이 남은 대회 일정 전부를 차질 없이 중계할 수 있게 됐다.협회는 이어 정 회장이 한국 축구 팬들이 월드컵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오늘 오후 FIFA로부터 긍정적 답을 수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 내 방송사는 결승전까지 축구팬들에게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판이 깔린 셈이라는 설명이다.방심은 없다라는 분위기 속에서도 한국 축구는 남아공과의 3차전 등 남은 일정에 집중하고 있다. 32강 진출 여부를 놓고 관심이 쏠린 가운데 명확한 목표는 32강 달성이다.
홍명보 감독 소속의 대표팀은 남아공을 상대로 승리를 노리며, 조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JTBC는 공식 입장문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차질 없이 중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 경기는 물론 토너먼트의 마지막까지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협회와 방송사 간 공조가 본격화되면서 팬들의 중계 접근성은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