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김승규의 실수가 멕시코와의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실점으로 이어지며 한국 대표팀이 패배한 가운데 논란이 커졌다. 지난 19일 한국 시각 멕시코전에서의 실점으로 비난이 집중되자 축구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여파가 남아 있다.
아내 김진경 역시 비난의 직격탄을 맞아 SNS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모델 겸 배우인 그는 남편의 경기 결과에 달린 악성 댓글이 자신과 아이에게까지 번지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 출연해 출산 준비 과정과 직후의 상황을 공개한 바 있다.이와 함께 일본 매체도 관련 보도를 통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월드컵 경기에서 나온 김승규의 실점이 아내의 출산 영상에까지 악플이 쏟아진 사정에 주목했다. 결국 댓글창이 폐쇄되는 사태로까지 번졌다는 전언이다.
경기 당일 이후 김승규는 경기에 대한 자책과 함께 더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팬들은 선수의 실수가 향후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선수와 가족을 동시에 겨냥하는 비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