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한 손흥민이 남아공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팀은 오늘 오전 10시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를 치른다.
오현규가 최전방에 선발 출전하며 손흥민은 벤치에 남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중요한 한 판으로 여겨지는 만큼 홍 감독의 라인업 구성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재성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오현규가 팀의 공격 중심을 맡는 모습을 보이며 예측됐던 흐름과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이번 결정은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손흥민의 벤치 대기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 이재성의 교체 시나리오도 거론되었다.
그러나 홍 감독은 남아공전에 맞춘 최적의 전술적 선택으로 이끄는 모습이다. 경기 초반 두 팀의 전략이 어떻게 엇갈릴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 대표팀의 이날 경기 라인업은 홍 감독의 지휘 아래 확정된 선발 11명이 공개됐다. 손흥민의 선발 제외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이슈로 번졌고, 팀의 조합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다.
남아공전의 결과가 32강 진출의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