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배우 오승백이 캐릭터를 변신하며 주목받고 있다. 앞서 오승백은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반전을 지닌 고등학생 장우석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이번 작품에서는 복싱 선수 장덕구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그가 전작과 달리 다른 인물을 소화하며 연기 폭을 넓히는 모습에 주목한다. 백번의 추억은 최근 종영까지 기록을 남겼다.

이 드라마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오승백이 이번에 보여준 변신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고,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 많다.

한편 이 작품을 통해 허남준의 활약상도 재주목됐다. JTBC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그는 백번의 추억에서 남자 주연으로 크게 부각되며 삶과 연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종영 직후 극의 여운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연출 쪽은 “당시 시대상과 인물 간의 갈등을 밀도 있게 담아내려 노력했다”라고 밝히며, 배우들이 각자의 매력을 살려 극의 다층성을 끌어냈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앞으로도 이들이 남긴 연기 흔적과 각자의 차별화된 캐릭터 해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