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광주에서 개최한 ‘하나 JOB매칭 페스타 in 광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전국 주요 도시의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사회가치창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그룹 측은 구인난을 겪는 지역 강소기업에 경력 인재를 연결하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광주 행사에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의 매칭을 돕는 부스가 운영됐고, 현장 상담과 이력서 코칭, 면접 준비 등 구직 활동에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참여자들은 오랜 구직 기간 동안 쌓아온 경험을 지역 일자리로 연결할 수 있는 구체적 창구를 확인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가 중년층 구직자와 지역기업 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를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하나금융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유사한 매칭 페스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맞춤형 인재 매칭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를 시작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취업 기회 확대를 도모한다는 의도다. 참여 구직자들은 "다양한 기업과의 접점을 한꺼번에 마련할 수 있어 실전성 있는 정보를 얻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업 관계자 역시 "경력 인재를 찾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의 이번 행사는 지역과 기업, 구직자가 함께 숨 가쁘게 움직인 자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