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내 일민미술관에서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약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를 관악구 모처에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 팔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는 지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A씨를 추적하는 과정이 이어졌고, 경찰은 70대 남성을 체포한 뒤 혐의 사실을 확인 중이다.

사건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일민미술관 4층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행위로 시작됐다. 다친 피해자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건물 외부로 옮겨진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동기와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주변 CCTV와 지인 진술을 토대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현재 종로경찰서는 지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를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계단과 복도 등 건물 내부의 안전 점검도 함께 이뤄지고 있으며, 사건으로 인한 현장 정리와 방역 등 후속 조치가 병행되고 있다. 다양한 목격 진술을 토대로 사건의 전말을 재구성하는 한편, similar한 상황의 재발 방지 대책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