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26일 극의 분위기를 살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범죄스릴러 분위기를 극대화한 네 인물의 입장을 드러낸 포스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작품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맞서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주연으로 남궁민과 김대명, 이설, 이상희가 나선다.

포스터는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진 네 인물이 한 줄의 대사와 함께 배치되며 갈등과 긴장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방송은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출은 김정현과 김민태가 맡고, 극본은 정재하가 쓴다. 방송통신발전기금의 지원으로 제작된 점도 강조되었다.

이설은 남편을 향한 독기 어린 눈빛으로 긴장감을 드러냈고, 남궁민은 “내가 데리러 갈게”라는 대사로 위기의 분위기를 선명하게 밝혔다. 이상희와 김대명 역시 각자의 처한 상황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운다.

포스터 공개 이후 네 배우의 케미와 연기력이 작품의 스릴러적 매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첫 방송은 7월 4일으로 확정됐으며, 방송사 측은 이번 작품이 범죄스릴러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네 배우의 독보적 아우라와 서로 다른 입장이 교차하는 전개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