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승점 3점 득실차 -1로 7위로 내려갔다. 남은 3경기에서 32강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지만, 다른 조 경기의 경우의 수가 하나씩 삭제되며 확률은 요동쳤다.
이번 대회에서 조 1, 2위뿐 아니라 조 3위 중 상위 8개 팀도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여러 통계에 따라 엇갈렸다.
옵타의 계산은 대회 조별리그가 끝난 뒤 87.76%로 제시되었고, 이틀 사이에 31.51%로 대폭 하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디 애슬레틱은 남은 경기에 따라 44%까지 가능성을 내다봤다.
한편 홍보력 있는 기사들은 31%대 안팎으로 추정하는 보도가 이어졌다.가장 큰 변수는 남은 3경기에서의 결과다.
한국이 32강 진출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다른 조의 경기가 결정하는 경우의 수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 세네갈과 이라크의 대승이 나오며 한국의 경우의 수 중 하나가 사라진 사례도 있다.
반면 아직 벨기에와의 대진이 확정되지 않아도 32강 가능성이 남아 있는 조합도 있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32강 진출에 실패한다면, 남은 시나리오는 다른 나라의 경기 결과가 정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예측은 30%대 초반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남은 경기의 결과에 따라 재차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의 전망도 40%대 전후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세네갈이 이라크를 꺾은 직후 한국의 경우의 수는 다시 정리됐다. 이라크의 대회 마감은 3전 전패로 기록되었다.
세네갈은 전반 초반 세트 피치에 의한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은 마지막까지 남은 경기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