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청 기간에는 만 19세에서 34세 사이 청년 누구나 조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우대형으로 가입하면 월 납입 한도 전액을 유지한 채 정부 지원으로 추가 이자가 붙는 구조다.
최고 금리와 정부 기여금을 최대한 받으려면 우대형을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한다.현재 신청자는 개시 직후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나 6월 22일에 이미 신청이 시작됐고, 6월 26일 오후 1시 기준으로는 101만 2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3년 만기에 매달 50만 원씩 납입하는 방식에서 심사 통과자는 7월 27일부터 계좌를 개설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이번 흐름은 청년층 자산 형성을 돕는 정책금융 상품의 신규 수요가 급격히 커진 맥락에서 이뤄졌다. 정부 기여금의 매칭 비율과 납입 방식의 유연성 등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 기관은 신청 기간 종료 후 심사를 거쳐 최종 계좌 개설 여부를 안내할 계획이다.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월 최대 50만 원까지 선택적으로 납입할 수 있다.
이번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이들은 이후 재개방 여부를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