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최악의 성적을 낸 홍명보호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이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홍명보 감독이 이끌어 온 대표팀의 귀국 일정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귀국은 행사 없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정해졌으며 공항 인터뷰나 공식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일정이 마무리된 홍명보호는 32강 진출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회는 귀국 일정과 관련한 추가 행사 계획은 없으며 선수단은 곧바로 국내로 돌아갈 전망이다. 이번 귀국은 팀의 성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선수단의 체력 회복과 재정비를 위한 시간으로도 읽히고 있다.
한편 조현우를 비롯한 선수들의 귀국 동선과 협력 방안은 관계 당국과의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의 재계약 가능성이나 향후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귀국 당일 현장 분위기나 선수단의 공식 발언 여부는 발표가 나오는 대로 추가 보도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