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광렬 교수가 인구에 회자한 생활 팁을 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방송에서 그는 서남용의 집 기름때를 제거하는 워싱 소다 세척법과 5분 맥주를 차갑게 만드는 간단한 비법을 공개했다.
이 과정은 오랜 시간 굳은 기름때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포인트였다. 시청자들은 실용적인 과학 팁에 주목했고, 일상 속 화학 상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편 고려대 화학과의 이광렬 교수 연구팀은 성균관대 이상욱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이차원 백금 텔룰라이드(PtTe2) 기반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소연료전지의 성능을 높이려는 연구의 일환이다.
교수는 백금 기반 촉매의 성능 향상이 구성 조절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귀금속 칼코게나이드의 결정 성장과 전자구조를 함께 제어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향후 실용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또 이광렬 교수 연구팀은 AI를 활용해 수소 발생 촉매(HER)의 성능을 예측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연구는 그린수소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직면한 과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원자 수준의 설계와 데이터 기반 예측이 촉매 연구의 패턴을 바꿀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교수의 다각도 연구 흐름은 화학 분야의 실용성과 이론을 잇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