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대통령이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청와대는 이날 임명일자를 7월 1일로 발표했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임명 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지 23일 만에 임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총리이자 제50대 총리가 된다.이번 결정으로 한 총리는 네이버 대표이사 출신이라는 이력과 함께, 현직 대통령의 총리 임명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한 한 총리가 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의 자리에 오르게 된 점을 강조했다. 임명 동의안은 당초 국회에서의 논의 과정을 거쳐 통과됐고, 임명일은 오는 1일로 확정됐다.
청와대는 이 같은 발표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신속한 임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 후보자는 지명 직후부터 국회와의 협력 국면을 강조해 왔으며, 향후 정책 기조를 이끄는 역할이 주목된다.
한 총리는 국정에 필요한 핵심 인사 체계 재정비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같은 과제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린다.
임명에 찬성하는 쪽은 차질 없는 국정 운영과 정책 추진 동력을 기대하고 있으며, 반대 쪽은 인사 배경과 정책 방향에 대한 구체적 공방을 예고했다. 한 총리의 구체적인 국정 로드맹은 향후 국회 청문과 정책 발표를 통해 점차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