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이 4선 중진으로서 법제사법위원장을 재선출되며 86 운동권 출신의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그는 서울 중랑갑 지역구에서 오랜 기간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국회 경력은 법제사법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흐른다. 22대 국회 후반기에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됐고, 그 이전부터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와 교육위원회 간사 등 다양한 위원직을 역임했다. 당내에서는 홍보위원장과 원내수석부대표, 최고위원 등을 두루 맡아 당의 핵심 축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20대 대선 중앙선대위 총괄상황실장을 맡으며 선대위 운영에도 깊숙이 관여했다.운동권 출신으로 알려진 서 의원은 당내에서 친명계로 분류된다.
지역구인 서울 중랑구갑에서 4선을 기록하며 지역민의 신뢰를 얻었고, 정치 초중반부터 이화여대 출신이라는 이력과 함께 시민운동과 정책 연구를 병행해 왔다. 국회에서의 역할은 법제도 정비와 사회정책 추진에 집중되어 왔으며, 이 같은 행보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법안 논의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최근 국회에서의 활동도 이어졌다. 법사위원장 재선출 소식과 함께, 서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라는 맥락에서 국정 과제 수행 의지를 강조했다.
향후 행정안전위원장과 같은 포지션에서도 정책 현장의 실무 감각을 살려 협치의 모범을 보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