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계룡시의회가 1일 개원식을 열고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양희 의원이 의장으로 뽑혔고, 강흥식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다수의 의석 배치를 바탕으로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선출은 제7대 계룡시의회가 앞으로 4년 동안의 의정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인다.

의장은 의회 운영의 상징적 자리이지만 권한은 한정적이라는 지적도 함께 남아 있다. 계룡시의회는 이번 의장단 선출을 계기로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협치를 강조해왔다.

현안으로 꼽히는 각종 정책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신중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개원식과 함께 시작된 전반기 의정활동은 앞으로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의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의장은 “시민의 뜻을 실현하는 의정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부의장은 협치의 바탕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계룡시의회는 이번 선출로 제7대의 운영 틀을 확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