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이 3년 연속 불거진 논란 이후 처음으로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반성을 정말 많이 했다. 앞으로는 촬영하면서 만난 좋은 사람들, 좋은 선배님들이 많으나 책임감을 가지고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논란의 계기였던 과거 일들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피했지만, 연기에 대한 애정과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는 전언이다.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주연으로 활약 중인 그는 2023년부터 이어진 여러 논란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다.

인터뷰 자리에서 최현욱은 작품 속 이강이라는 인물과의 호흡, 최민식 배우와의 협업에 관한 촬영 비하인드도 함께 전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과거 불거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이제 그런 일 없다”는 마음가짐을 재차 강조했다.

취재진은 최근 지속돼 온 논란 흐름 속에서 그의 성숙한 태도 변화를 주목했다. 최현욱은 “연기를 하면 할수록 이 일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라는 말로,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남겼다.

이번 인터뷰는 논란 이후의 행보를 점검하는 자리로서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기대감을 남겼다. 그의 향후 행보와 작품에서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또 한 번의 반전으로 받아들여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