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캐나다 토론토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호날두의 토너먼트 첫 골이 결승으로 이어지며 승부를 뒤집었다.

앞서 크로아티아가 먼저 골을 넣었지만, 포르투갈은 후반전 반격과 함께 경기 막판 극적 역전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날 경기에는 호날두의 득점이 결정적이었고, 모드리치의 은퇴 가능성도 거론되던 가운데 양측의 대결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경기 종료 직전 포르투갈의 골은 VAR 취소 논란 속에서도 골로 인정되며 16강 진출 확정을 가져왔다.포르투갈은 이번 승리로 16강에서 스페인과 맞대결을 예고했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첫 득점을 올렸고,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핵심으로 남은 여정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 양국의 전력 차보다 한 골 차의 승부가 판을 뒤흔들었고, 포르투갈의 승리는 팬들 사이에서 “역전의 막이 올랐다”는 반응을 낳고 있다.

이번 승리로 포르투갈은 패배 불씨를 남기지 않으며 16강으로 향하는 칼을 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