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빔밥 재료로 앤초비를 들고 와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냄새를 맡으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구성환은 앤초비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자 “괜찮다고 우리 800번 얘기했는데 왜 또 앤초비 얘기하냐”라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방송 말미에는 전현무가 “난 살짝 킥만 가져왔다”고 말하며 멕시코 타코 소스와 이탈리아 스파이시 앤초비를 꺼냈다.

앤초비는 모두가 질색하는 재료로 취급되었고, 무지개 회원들 사이에 반발이 거세졌다. 한편 해당 에피소드를 다룬 기사에서 조이는 앤초비 냄새에 대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내용이 전해지기도 했다.

요리 코너를 맡은 셰프들과 직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전현무의 의도는 즉석에서의 해법을 보여 주려는 것이었으나, 앤초비를 둘러싼 논쟁은 패널 간 의견 차이를 부각시키며 분위기를 달궜다.

많은 시청자는 이러한 장면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고 평가했고, 다른 한 편에서는 특정 재료에 대한 과도한 주목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해외 요리 문화 트렌드를 다루는 맥락에서 앤초비는 여전히 논쟁적 아이템으로 남아 있다.

방송은 이후에도 앤초비를 둘러싸고 다양한 실험과 토론이 이어질 가능성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