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가족상에 근조화환을 보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은 장 대표의 가족상을 챙기라고 지시했고, 대통령 명의의 근조화환이 전달된 것으로 전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측은 조만간 이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전달 방식과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 관계자들은 이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정치권에서 큰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같은 시도는 최근 가족상을 통해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하려는 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한편, 여권 관계자들은 이 대통령이 공식 일정 외에 별도 행보로 조의를 표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언론 보도는 3일자 보도와 4일자 보도에서 서로 다르게 다루고 있어 사실관계 확인이 더 필요해 보인다.

장동혁 대표 측은 현재 가족상의 구체적 상황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조문과 위로의 뜻에 대해서는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안은 정치권의 화해 무드와 대통령의 행보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