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프랑스가 파라과이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는 파라과이를 1-0으로 누르고 남은 대진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는 팽팽했다. 프랑스는 전반을 득점 없이 마무리했고, 결정적인 순간은 후반 25분에 나왔다.

두에가 페널티박스에서 얻은 페널티킥을 킬리안 음바페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리드를 가져갔다. 이후 양팀은 추가 득점을 내지 못했고, 프랑스는 수비를 단단히 지키며 8강행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음바페는 7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 구도에서 메시에 이어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프랑스의 8강 상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선수단은 남은 일정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프랑스 축구팬들 사이에는 음바페의 결정력과 팀의 단단한 수비가 합쳐져 8강까지 올라선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한편 파라과이는 험로나는 육탄전 끝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공격 기회가 잘 살아나지 않았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팀은 남은 대회에서의 전력 방식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다음 상대와의 대결에서 4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