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내가 야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새삼 알게 됐다던 KT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서도 부상 소식은 여전히 남아 있다. 지난 4월 16일 kt 전에서 맷 사우어가 상대 포수의 코트에 몸을 맞았고, 오른손목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선수의 회복은 아직 진행 중이며, 팀은 그의 공백을 메우려 애를 쓰고 있다. 6월 24일 롯데전에서의 공수 흐름은 여전히 예민하게 반응했고, 구단은 회복 경로를 집중 점검 중이다.팀의 핵심은 여전히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서 판가름된다.

LG 트윈스의 톨허스트와 kt의 보쉴리, 사우어가 각각 7승 3패, 6승 3패로 팀의 전력에 고른 기여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우어는 선발로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자처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구단은 새 구단주 아래 선수단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위즈파크에 떴다며 한우 특식이 제공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고, 장성우는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는 팬들에게도 경기장의 분위기가 살아났음을 알리는 신호다.경기 외적인 움직임도 이어졌다.

해 넘기지 않은 외국인 선수 구성에 따라 40명 전원 확정이라는 큰 흐름이 형성됐고, KT의 현재 전략은 경력자와 신입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보인다. 2026년 가을야구를 전망하는 목소리도 커지는 가운데 팀은 사우어를 비롯한 외국인 투수들의 안정된 뎁스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시점에 남은 과제는 부상에서의 빠른 회복과 나머지 선수들의 실전 감각 회복이다.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