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전 남편 이수와의 이혼 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린과 절친한 동료 가수 케이윌이 함께 출연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눴다.린은 이혼으로 인한 상처를 털어놓으면서도 단호한 어조로 “너무너무 친한 친구였잖아”라고 전했다.

친구를 잃은 느낌이라는 말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방송 분위기를 가볍지 않게 만들었다. 이수에 대해서는 “항상 응원한다”는 말로 마무리했지만, 이별의 여운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었다.

여러 차례 진솔한 고백이 이어졌고, 케이윌과의 대화 속에서도 결혼과 이혼의 이슈가 솔직하게 다뤄졌다. 린은 “친했던 친구를 잃은 기분”이라고 거듭 말하며 당시의 감정을 되짚었다.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이혼 이후의 삶과 인간 관계의 회복에 대한 질문을 남겼다.한편 방송은 미운 우리 새끼의 전형적인 포맷대로 진행되었고, 린의 고백은 한편으로는 노래하는 이들의 개인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수와의 이혼이 가져온 변화와 린의 현재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