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사망자가 500명에 육박하고 누적 확진도 1500명을 넘은 가운데, 프랑스에서 확진자를 완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민주콩고와 우간다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분디부코형 에볼라의 사망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민주콩고의 언론공보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관내 사망자 수가 500명에 다다랐고, 누적 확진자는 1500명을 넘어섰다. 현지에서의 감염 고리를 끊지 못한 채 확산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뒤 귀국한 의사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해당 의사는 민주콩고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하다가 지난달 귀국 직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AFP는 프랑스로 귀국한 의사의 관련 발언을 보도하며, 프랑스 보건장관이 이 의사의 완치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귀국한 뒤 에볼라 양성으로 확인됐다가 회복됐다.

같은 보도에서 프랑스 내 확진 사례가 완치로 마무리된 점은 방역의 진전으로 읽힌다.사진 출처로 로이터 연합뉴스가 언급되며, 현지 상황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 함께 부각됐다.

월드픽 기고에서 다룬 팬데믹 가능성은 낮다 하더라도 현지 유행의 지속성은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선은 아직도 넓게 벌어져 있다. 500명에 육박한 사망자와 1500명을 넘은 누적 확진은 에볼라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 준다. 프랑스의 완치 사례가 나타났지만, 각국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현장 대응과 환자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확인되지 않았다 부분은 이번 보도에서 교차 확인 중인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