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가 미국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브라질을 2-1로 격파하며 사상 첫 월드컵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노르웨이는 브라질을 누르고 8강에 진출한 첫 노르웨이가 됐다.
홀란의 멀티골이 승부를 갈랐고, 후반 종료 직전까지 뉠란의 선방으로 브라질의 추격을 저지한 점이 결정적이었다.경기는 후반 막판까지 팽팽했지만, 노르웨이는 후반 막판 홀란이 2골을 퍼부으며 브라질의 벽을 넘겼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경기 후반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역시나 노르웨이가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무대 복귀를 넘어 역대 최고 성적까지 경신하는 모양새가 연출됐다.노르웨이는 1998년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브라질을 2-1로 꺾었던 기록이 있다.
이번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8강을 확정한 노르웨이는 4강 진출을 노리는 멕시코-잉글랜드전 승자의 행보를 주목하게 됐다. 대회 8강은 새로이 확정될 예정이며, 노르웨이는 이 기세를 이어 자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려 한다.
브라질은 24년 만의 우승 도전을 이어가려 했으나 벽을 넘지 못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